안녕하세요. 금강하굿둑의 마지막 포스팅을 올려볼까 합니다.


이번 글은 저의 4대강 종주의 마지막 코스이기도 합니다. 이날은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귀가 코가 떨어져? 나갈 정도였는데


요~


아마도 올해는 날씨때문에 라이딩은 여기서 멈춰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익산성당포구에서 금강하굿둑까지는 30킬로 이내로 그리 멀지는 않았는데요.. 작은 산을 넘어야 하고 업힐이


있어서 금강종주에서는 가장 힘든 코스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ㅎㅎ;;


금강하굿둑에 도착했을때는 이러한 철새도래지 유원지들이 있더라구요~!


이름모를 철새모형 사진도 한장 찍구요~! ㅎㅎ


주변에는 금강호휴게소도 있어서 여러가지 편의시설이 있었습니다.


긍강하굿둑의 모습입니다. 자전거종주를 다니다보니 전국의 하굿둑 및 보는 다 가보네요;;


붉은색벽돌로 지어진 것이 조금은 이국적인 느낌을 들게 했습니다.


아무튼 이곳의 하굿둑을 지나서 철새도래지 인증센터로 향했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도장을 찍었습니다. 금강하굿둑도 드디어 완주를 했네요!

아무튼 금강하굿둑 인증센터샷을 마지막으로 저의 4대강종주도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군산이 근처라서 오는길에 이성당에 들려서 단팥빵도 조금 사왔네요~ ㅎㅎ


아무튼 올해의 국토종주와 4대강종주를 마무리하면서 정말 보고 느낀것들이 많습니다. 자전거여행의 즐거움도 느꼈구요.


이제 마지막 남은것이 국토종주 그랜드슬램인데.. 나중에 이곳 실험실을 나오게 되면


제주도종주를 1박2일, 2박3일 코스로 다녀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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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안녕하세요. 요새 하루에 하나씩 밀린 포스팅을 올리고 있습니다. ㅎㅎ


이번에 올릴 사진은 저번주에 다녀온 금강종주 라이딩에서 익산성당포구입니다. 이곳까지는 거리가.. 무려


39킬로여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ㅠㅠ



이후에 계속 라이딩을 하는데 그냥 이유없이 이길이 참 이쁘더라구요.. 사람도 없구요..


중간에 라이딩을 하다가 이러한 빛내림 풍경도 봤는데요.. 이러한 풍경들은 라이딩을 하면서 얻는 또하나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


물론 당연히 아름다운 금강을 보면서 기분도 다시 풀었구요 ㅎㅎ


어느 순간 이상하게? 바람개비가 계속 나오는 길을 달리게 되었습니다. ㅎㅎ


알고보니 이곳이 바람개비마을이라는 곳이더라구요~!


바람개비마을 너무 이쁘지 않나요? 이곳에선 영상을 찍지 못한것이 정말 아쉬울정도더라구요 ^^; 



아무튼 저는 2시간을 넘게 달려서 익산성당포구에 도착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웠어요 ㅠㅠ;;


이곳의 도장도 얻었구요.. 이제는 남은 마지막 금강하굿둑을 향해서 달렸습니다. ㅎㅎ

여기까지 오는데 너무나 춥고 힘들어서 조금은? 쉬어갈까 했지만.. 저는 계속 달렸습니다. ㅎㅎ


이제 금강하굿둑만 가면 저의 4대강 종주도 마무리가 되네요~!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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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안녕하세요. 이번에 금강종주를 완료한것을 하나씩 올려야 하는데...


게을러서 이제야 백제보 인증센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날은 정말 날씨가 추웠는데요..


오히려 지금이 날씨가 선선하고 괜찮을 정도이네요 ^^;



공주보에서 백제보로 가는 구간은 거리도 적절하고 사람도 없고 참 좋았습니다..


가는 도중에 이렇게 아름다운 금강도 보고 날씨만 춥지않았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요 ㅠㅠ ㅋㅋ


강물에 비친 산들이 마치 거울과 같아서 이뻤습니다. ㅎㅎ


드디어 도착한 백제보입니다. 금강종주길에서 가장 큰 보인것 같았습니다. ㅎㅎ


물론 저는 여기서 관람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나름 시간이 촉박해서요~ 오늘 금강종주를 완료할 계획이었거든요!



백제보를 지나서 달리는데 이곳도 정말 이쁜 곳중의 하나더라구요~!


그래도 빠짐없이 인증은 하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


공주보에 이어서 백제보의 인증샷입니다. 이제 두개만이 남았군요~

여기서부터 거리가 39킬로미터라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ㅠㅠ;; 거의 40킬로가 넘는 거리는 2시간반을 쉴새없이 달려야 하


거든요~;;


저는 라이딩할때 절때 중간에 쉬지 않아서요~ 시간이 아깝거든요 ㅎㅎ


그래서 거리가 길면 나름 힘든점이 많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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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안녕하세요. 날씨가 정말 추운날.. 금강종주 마무리를 위해서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아침기온이 영하7도까지 내려가서 두꺼운 장갑, 머플러, 패딩등으로 중무장?을 하고 나선 라이딩이지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인지 라이딩하는 사람들도 거의 없더라구요~ ㅠ



저는 공주보부터 다시 시작을 해서 공주 공산성가는 길부터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


이른 아침이지만 가는길에 공산성도 한번 보구요~ 두번째네요~ ㅎㅎ


열심히 달리다보니 어느덧 공주보 인증센터에 도착했더라구요~! ㅎㅎ


저기 멀리 공주보가 보이는데요~ 인증센터와 거리가 멀어서 잘 찍지는 못했습니다. ㅠㅠ



멀리서 공주보의 사진을 한장 찍었습니다. ㅎㅎ 


아무튼 이렇게 공주보 인증도장을 찍었구요~ 어느순간부터 의무적으로 이렇게 사진인증을 하네요 ㅎㅎ


정말 날씨가 너무 추워서 머리가 어지럽고 귀가 떨어져 나갈것 같더라구요~ ㅋㅋㅋ ㅠ


이런 날씨에 사람들이 라이딩을 안하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현명한 사람들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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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안녕하세요. 저번주에 다녀온 라이딩에 대해서 좀더 작성을 하고자 합니다.


금강종주의 두번째 코스이며, 저녁 늦게 도착한 인증센터이기도 합니다. 세종시와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더라구요~!


합강공원을 지나서 도착한 곳이라 그리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세종보로 가는 길은 불빛도 많고 안전하고 참 좋았습니다. ㅎㅎ


세종보의 모습입니다. 세종시 도시 근처에 위치해서 그다지 낯설게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ㅎㅎ


여기코스는 비교적 무난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제 자전거와 인증센터를 두고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금강종주 인증도장도 어느덧 두개가 모였네요~! 밤에는 사람들이 없어서 마음 편히 찍을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이번주 라이딩은 여기까지만 진행하였고 내일 다시 일상이 시작되서 더이상 할 수 없었습니다.


대청댐으로 가는길이 예상외로 힘들고 위험해서 이곳을 가시는 분들은 꼭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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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안녕하세요. 저저번주에 국토종주를 마무리하고 이번에 도전하는 4대강종주에


대해서 글을 쓰고자 합니다. 차이점은 4대강은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자전거길을 모두 완주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미 한강과 낙동강은 다녀와서 수월했습니다.



대청댐에 도착했을때 이곳의 다리는 참 이쁘더라구요~ 이것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대청댐이 금강종주의 시작이라서 청주에서 내려왔는데 정말 길이 험난했습니다. ㅠㅠ


산도 타야하고, 업힐과 다운힐이 많으며, 커브길이 많아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코스였습니다.


물론 차도 많이 다녀서 위험하기도 했습니다. ㅠ


사랑의 자물쇠자판기가 옆에 있는것이 신기했습니다. ㅎㅎ 아무튼 힘들게 여기에도 왔네요~


대청댐인증도장을 찍었구요.. 저의 4대강종주의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ㅎㅎ

날씨가 점점 추워져서 올해가 가기전에 4대강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11월안에 모두 끝내려고 하는데..


가능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래도 도전을 해봐야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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