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를 올리게 되는군요 ㅎㅎ

예전에 다녀온 국민대 캠퍼스 투어사진을 언제 올려야하나 생각만 하고 있다가 이렇게 시간이 나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선 정문에 들어가기 전에 이러한 벽면에 국민대라고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ㅋㅋ

이곳의 상징인 용두리상도 정문을 지나다보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운동장은 잔디를 깔아서 깔끔하면서도 이쁩니다. 이곳을 보고 있으면

저도 같이 운동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많이 들게 하였습니다. ㅠ

국민대에 와서 신기한점은 미술품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하나하나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거북이를 안고있는 여자상인데.. 특히나 색감이 참 아름답다고 느끼는 조형물이었습니다. 

이것은 조금은 색다른 느낌을 받은 조형물인데.. 사람과 개가 전도되어서 개가 사람을 목걸이에 걸어서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경각심을 가지게 하는 조형물이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이곳에 많은 조형물들이 있었는데 이곳도 세월호의 아픔을 나누고자 현수막이 걸려있었습니다.

케이크 모형인데.. 자세히보면 관이기도 합니다. 정말 아이디어가 독특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곳은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 포토존이기도 했습니다. 수줍게 고백하는 남자상을 귀엽게 표현하였습니다. ㅋㅋ

이곳이 본관입니다. 국민대학교 글자가 선명히 새겨져있습니다. 

건물과 조형물들이 잘 조화가 되어있는 학교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곳은 예술관?? 인것 같았습니다. 제가 가본 마지막 건물이기도 하지요 ㅋㅋ

아마도 학생들의 손에 많이 길들어진 고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번 국민대 투어를 다녀와서

참 신기하고도 예술조형물이 많이 세워진 대학이라는 좋은 인상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