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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7.12 [교동도여행] 대룡시장
[국내여행]/인천2020. 7. 12. 00:11

안녕하세요. 이번에 올릴 포스팅은 교동도여행의 성지라고 불리는 대룡시장입니다.

 

이곳은 교동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볼걸리와 먹거리가 한곳에 모인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

 

 

교동읍성에서 오는 길이라 강화도 파머스마켓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화장실 표지판에도 제비가 조각되어 있는것이 인상깊었습니다.

 

 

벽화들이 한국의 60, 70년대 포스터로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대룡시장의 표지판을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이곳은 사람이 많더라구요~

 

벽화에 뻥튀기를 표시한것이 인상깊었습니다.

 

근처의 공방인데 이곳에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

 

교동의 명물인 제비빵집입니다. 현금이 없어서 사먹어 보지는 못했습니다. ^^;

 

오리온 츄잉껌~ ㅎㅎ 재밌는 표지판이었습니다.


교동스튜디오인데 오늘은 휴일이더라구요~ 곳곳에 제비가 있었습니다.

 

근처에는 이러한 모형들도 장식이 되어있었습니다.

 

 

교동극장도 있었는데.. 실제로 극장은 아니고 음식점과 카페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ㅎㅎ

 

 

궁전다방에는 쌍화차가 인기메뉴이었는데 다음에 방문한다면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가는길에 교동극장에 걸려있는 미워도 다시한번이라는 영화를 남겨봤습니다.

 

 
시장 주변에는 정말 볼것이 많았습니다.
특히 벽화가 재밌더라구요~!

 

 

사람들이 많았는데 거의 대부분은 코로나19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있었습니다.

 

교동다방도 있었는데 직접 들어가보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교동시계방은 박물관형식으로 되어 있었으며 실제로 운영되지는 않았습니다.

 

길거리에는 이렇게 예전 어릴적 팔때 장난감들이 실제로도 팔리고 있었습니다. ^^

 

88아렁 아리랑 등 담배들이 신기한것들이 많았습니다. ㅎㅎ

 

대룡시장에 있는 실제 운영되고 있는 동산약방입니다. 국가유공자의 집이라고 하더라구요!

 

교동이발관도 있었는데 아마도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ㅎㅎ

 

원래는 이곳이 가장 보고 싶었는데 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포스터가 모여 있었습니다.

 

이렇게 한바퀴를 쭉 돌고 와서 교동상회까지 왔습니다. 원래는 이곳이 정문입니다.

 
대룡시장의 정문입니다. 이때가 오후5시정도 되었던것으로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카메라도 가지고 와서 되도록 많은 사진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커피방앗간이라는 곳을 다시 한번 돌고오니 눈에 띄더라구요~

 

벽에는 이렇게 제비들이 조각되어 있는것도 한번 찾아보세요 ^^


옹심이팥죽 근처에는 이렇게 말뚝박기 모형이 있습니다. 정말 올라타실 것 아니시죠? ㅎㅎ

 

이곳도 교동도 대룡시장의 명물 뚱이호떡입니다. ㅎㅎ 티비에 많이 나오는 것을 보니 정말 맛있나 봐요

 

오랜만에 카메라를 메고 걸어다니면서 교동도여행을 다녀오니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많이 사라졌더라구요~

 

원래 저는 여행을 좋아하는데 코로나19로 올해에는 해외로도 못나가서 힘든 점이 많았는데

 

교동도여행으로 조금이나마 이를 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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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