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거의 이번 일본여행에 대한 포스팅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습니다.


다녀온지가 보름이 넘었는데 아직 정리를 다 하지 못하고 있군요 ㅠㅠ


그냥 시간날때 틈틈히 취미생활로 올리고 있습니다. ㅎㅎ



저녁때 즈음에 기온거리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저 녹찻집은 여기서도 보는군요~


도로양옆에 상점들이 즐비하고 주변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런데! 운이 좋게도 게이샤를 발견하였습니다.



이곳 기온거리에서는 운이 좋으면 거리에 돌아다니는 게이샤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도착하고 얼마 있지 않아서 발결할 수 있었습니다.


게이샤들 주변에는 관광객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었습니다. 서로들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곳 기온거리에는 관광객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중에 저도 관광객중의 한명이었구요 ㅎㅎ


이곳 거리의 건축물들도 옛날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어딜가나 관광객들이 많았고, 이런 예전시대의 거리를 그대로 재현을 했다는것이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했습니다.



대부분 관광객들은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이곳거리의 상점들은 대부분이 음식점이나 술집이었습니다.


골목골목으로 길이 나 있어서 저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대부분이 관광객들과 거리들 사진들이군요 ^^;;


돌아다니면서 느낀점은 마치 제가 예전 일본의 거리를 거닐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거리를 많이 만들었으면 합니다.


기온거리의 끝에 가면 이러한 이곳 거리에 대한 박물관이 있습니다.


저는 딱히 이곳을 들리지는 않았습니다.


주변에 흔하게 볼 수 있는 음식점과 술집들입니다.


이곳도 거리의 풍경입니다. 되도록이면 이곳저곳을 많이 남기고 싶어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ㅎㅎ


이 건물은 매우 낡았지만 오히려 더 운치가 있어 보이더라구요~


이것도 조금은 중복된 건물의 사진입니다.



기온의 거리는 정말 깨끗하더라구요.. 이런 분위기의 거리가 참 좋았습니다.


이곳 거리의 어느곳은 가정집으로 쓰이고도 있었습니다.


아직은 늦은밤이 아니라 영업을 하지 않은 상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진 예전 방식 그대로의 건물들이었습니다.


영업을 하는 음식점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가격을 보니 무지 비싸더라구요;; 우리나라 돈으로 최소 몇십만원은 했던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이곳을 마지막으로 저는 다시 근처 지하철역을 찾아 돌아갔습니다. 



이곳은 근처의 역입니다. 포스팅을 하는데 역이름도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ㅠ


아무튼 강가에 음식점과 술집들이 있어서 참 멋있었습니다.


강을 배경으로 배열되어 있는 기온의 레스토랑들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저런곳에서 한번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ㅠ


 마지막으로 강을 배경으로 한 기온의 밤거리로 마무리를 하고자 합니다.


기온의 거리는 일본의 옛거리와 상점들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무조건 현대식의 건물들이 아니라


이러한 옛모습을 간직한 거리야 말로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더해지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오래는 못있었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자세히 둘러보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Posted by 맛있는쿠우


은각사를 둘러보고 들린곳은 조금은 생소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바로 철학자의 길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일본의 유명한 철학자가 생전에 이곳을 주로 산책을 했다고 해서


불려진 곳입니다. 주변에 인력거를 이용하여 갈 수 도 있는데 걸어서 가는것이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겐카쿠지에서 내려오면 이러한 상점들과 기념품점이 많은 거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가지 팁은 이곳에서 파는 기념품들이 나중에 면세점이나 도시에서 사는 기념품보다 가격이 쌉니다.


저도 나중에서야 알게 된 사실입니다. ^^;



좀더 내려오면 이러한 쭉 이어진 길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철학자의 길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철학자의 길을 중심으로 왼쪽은 주로 가정집이나 찻집 등이 있습니다.


길을 걷다보면 중간중간에 이러한 돌이나 볼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을 따라서 가는데 오른쪽에 찻집겸 기념품점이 나오더군요~!


중간을 걷다보면 이러한 갈래길도 나옵니다.


걷다가 힘들면 다른쪽으로 빠져서 나올 수도 있습니다.


길이 한길로 쭉 나있어서 계속 같은 외국인의 뒷모습이 찍히네요 ^^;;


중간에 찻집이 나오는데 정확히 가게명은 모르겠습니다. ㅎㅎ


하지만 여기의 녹차가 한국에서 인기가 많다고 하더군요~ 신기한 찻집이었습니다.



이곳은 길을 걷다가 중간에 만난 건물인데 정확히 무엇을 위한 건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중간에 또 만난 다른 길인데 이곳은 작은 박물관이나 여행지인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잘 몰라서 저는 이번에는 그냥 지나치게 되었습니다. ㅋㅋ


왼쪽은 작은 냇물이 흐르는 풍경이고 오른쪽은 작은 집들이 모여있어서


철학자의 길은 운치가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계속 걸었습니다. 시간은 대략 2시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 걷는것을 좋아해서 전혀 문제는 없었습니다~!!

 

중간에 고양이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역시 일본에는 고양이들이 많더군요~!



이곳이 철학자의 길의 끝입니다. ㅎㅎ 참고하세요~!!


이곳이 길이 끝인가를 지도를 보고 한참에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중간에 길이 막혀있습니다.

 

철학자의 길의 끝에서 만난 작은 마을입니다. 이곳은 조금은 오래된 느낌을 받는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전 이런 분위기를 더 좋아해서요~ 아무튼 철학자의 길..


산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이길을 걷댜보면 왠지 모르게 생각이 깊어지고 제가 철학자가 된듯한 느낌을 잠시?나마 받게됩니다. ^^

'[해외여행] > 일본(Jap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훗카이도여행] 모이와야마  (0) 2020.07.12
[일본여행] 기온거리  (0) 2018.03.09
[일본여행] 은각사(긴카쿠지)  (0) 2018.03.09
[일본여행] 금각사  (0) 2018.03.09
[일본여행] 교토니죠성, 신센옌  (0) 2018.03.09
Posted by 맛있는쿠우


교토는 정말 관광명소가 많습니다. 금각사를 다녀온후로


바로 긴카쿠지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이곳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금각사에서 은각사로 이어지는 것은 일종의 관광코스로도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ㅋㅋ


 

이곳에도 정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었습니다.



이곳 모래로 만든 정원은 참 신기하고도 아름다웠습니다.


이곳 모래에서는 수많은 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벌들이 날아다니구요..



발음대로 읽으면 코겟슈다이라는 모래섬입니다. ㅎㅎ


전에 어디서 봤는데 이것을 인위적으로 만든 모래라고 하더라구요



다른 각도에서 담은 모래정원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이곳도 긴카쿠지 안의 건물입니다. 사람들이 마루에 앉아서 쉴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긴카쿠지는 주위를 둘러보는 산책로가 더 이뻤습니다.


관광객들이 다닐 수 있는 코스로 길이 있으니 쭉 따라가면 됩니다.



이곳은 관광객들이 던진 수많은 동전들이 보이는군요.


저도 우리나라 동전으로 시도를 해봤지만 모두 실패를 했습니다. ㅠㅠ ㅋㅋ


긴카쿠지의 정원을 산을 배경으로 참 아름답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배경입니다. 이곳은 겨울에 눈이 내리면


더 이쁠것 같다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ㅎㅎ

이곳은 나가는 길목인데 역시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곳은 나무도 많고 마치 숲에 와 있는듯한 기분이 들게 하였습니다.



우물에 대한 팻말이 있습니다. 차의 우물? 이라고 해석이 되는군요..


이곳에도 사람들이 많이 와서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높은산에서 바라본 긴카쿠지와 교토의 풍경입니다.


나무사이로 바라본 배경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ㅎㅎ


대나무로 이렇게 울타리를 만들어 놨습니다.


숲속에 있는듯한 분위기를 만들어줘서 더욱 좋았습니다.


주변의 나무들도 온통 푸른색으로 덮여있었습니다.


이 돌담길을 계속 걷다보면 어느덧 긴카쿠지를 나올 시간이 됩니다.


어쩌면 길수도 짧을수도 있는 시간들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ㅎㅎ


그래서 마지막으로 숲사이로 보인 긴카쿠지를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이곳이 마지막으로 본 긴카쿠지의 장소였습니다.


바로 기념품매장과 간단한 차를 파는 곳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금각사보다 은각사가 더욱 괜찮다고도 많이 말합니다.


저는 둘중에 하나를 정하기 힘들정도로 둘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확히 긴카쿠지의 역사적 의미는 잘은 모르겠지만 앞으로 좀더 알고가면 더욱 의미있는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해외여행] > 일본(Jap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여행] 기온거리  (0) 2018.03.09
[일본여행] 철학자의 길  (0) 2018.03.09
[일본여행] 금각사  (0) 2018.03.09
[일본여행] 교토니죠성, 신센옌  (0) 2018.03.09
[일본여행] 오사카밤거리  (0) 2018.03.09
Posted by 맛있는쿠우


안녕하세요. 일본여행을 다녀온지가 벌써 일주일이 지났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올립니다. 


그냥 일상으로 돌아오니 너무 바쁘고 포스팅을 쓸 시간조차 없어서 자꾸 미뤄지게 되네요~


제가 니조성다음에 방문한 가장 이뻤던 곳중의 하나인 금각사입니다.



이곳에 도착하니 이러한 표지맵이 있었습니다. 그림에도 한눈에 띄는


금색건물이 바로 금각사입니다. ㅎㅎ


역시나 이곳도 교토에 들리면 꼭 들려봐야 하는 곳이기에 관광객들이


많이 모여있었습니다. 저도 서둘러 들어갔습니다.


여기서부터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특히나 중국인관광객들이


특히나 많이 보였습니다. 단체로 많이 오더군요;;


금각사의 입장표도 부적모양으로 참 재미있게 주고 있었습니다.


정확히 어떤 뜻인지는 모르지만 입장표가 제겐 기념품이 된셈입니다. ㅎㅎ


저멀리 보이는 것이 금각사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건물입니다.



정말 금으로 도금된 건축물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특히나 금각사는 겨울에 보면


더욱 아름답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름에 보는 금각사도 충분히 멋졌습니다.


위의 금각사 배경포인트에는 정말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을 함부러 찍으면 안되서 사진에는 못담았지만 너도나도 그곳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정확히 어떤 건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관리사무소같은곳이 아닐지 살짝 예상해봅니다.


아참.. 그리고 이곳에서는 셀카봉을 이용한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가장 가까이서 바라본 금각사의 모습입니다.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다른 말이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금각사안은 들어갈 수가 없기때문에 이렇게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3층에는 석가모니유골이 모셔져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일본에서 석가모니유골을 보관하고 있는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다른각도에서 바라본 금각사의 모습입니다.


이것도 또다른 각도로 사진으로 담아본 금각사의 모습입니다.


일본은 유적지를 정말 신경써서 보존을 하고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런점은 본받아도 좋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금각사를 돌아서 한바퀴를 도는코스가 있는데 이곳에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뭔가 단순히 옹달샘같은곳이 아닌 의미가 있는곳 같습니다. ㅎㅎ


주변에 물이 흐르는 위치를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이곳에서도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이곳에서 사람들은 동전던지기를 했지만 보는것과는 달리 꽤나 어렵습니다.


저도 2차례나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를 했습니다. ㅠㅠ


금각사를 돌아서 출구로 나오면 이러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에도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었습니다.


이곳에서 기도도 하고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기념품도 사고


여러가지 기능을 하는 광장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제가 유일하게 샀던 초입니다. 친절하게 한글로 초에 적힌 글귀를 해석해주는 책자가 있습니다.


가족의건강, 결혼운, 연애은, 시험운, 취직운 등의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 초가 있었습니다.


초를 50엔정도의 돈을 내면 살 수 있는데 여러가지 좋은글귀가 적힌 초를 사서


불을 붙이고 기도를 합니다. 저는 가족의 건강이라는 글귀를 사서 붙이고 왔습니다~!


이곳에서 약간의? 돈을 내면 이렇게 종을 치고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굳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


마지막으로 금각사를 나가기 직전에 위치한 사당?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아무튼 일본에 방문하면 꼭 한번 가봐야 하는곳이 바로 금각사입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곳을 직접 보고오니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석가모니 유골이 어떻게 저곳에 안치되어있는지


인터넷을 찾아봤지만 정확히는 못찾았네요.. 


아무튼 종교를 떠나서 이곳은 관광지로 매우 아름답고 유명한곳이니 교토를 방문하시면 한번쯤은


가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

Posted by 맛있는쿠우


안녕하세요. 일본여행 둘쨋날 오사카에서 교토로 넘어갔습니다.


교토는 도시전체가 유적지로 가득차 있는 관광지로는 무척이나 좋은 도시중의 하나입니다.


그중 가장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니조성입니다~!!



이렇게 입장료는 600엔입니다. 이곳의 관광을 생각해보면 비싸지 않은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니조성의 정문입니다. 황금으로 장식이 되어있어서 너무나도 멋있었습니다.


도요토미히데요시 시대가 끝나고 도쿠가와이에야스 시대에 지어진 성이라고 합니다.


안에 들어가면 쇼군이라는 왕아래 다른 신하들이 정렬하고 있는 방도 있습니다. 그시절의 권력이 대단했음을 알 수 있


었습니다.



역시 교토최고의 관광명소답게 오전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었습니다.


특히나 외국인들도 많았고, 일본사람들도 많이 방문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ㅎㅎ



가장 최고의 관람은 니조성을 직접 들어가서 관람하는것입니다. 하지만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니조성 밖과 주변 정원밖에 찍을 수 없었습니다.


주변정원도 정말 그림같이 아름다웠습니다. ㅋㅋ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면 정말 기분이 좋을것만 같았습니다.


니조성은 오사카성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오히려 정말 큰 개인저택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ㅋㅋㅋ
 


원래는 저안으로 관람객들이 돌면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ㅋㅋ


안은 사진촬영이 불가해서 이렇게 밖에서라도 한장 찍어 봤습니다.


니조성을 한바퀴 다 돌고 이제 출구를 찾아서 나갔습니다.


이곳도 정말 크기가 큰 성중의 하나였습니다. 이런곳에서 하루만 살아봤으면 좋겠습니다. ㅠ



니조성밖으로 나가는길에는 이렇게 두갈래의 길이 나옵니다.


정확히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기념품점과 찻집이 성안에 있던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ㅎㅎ


아무튼 이곳의 문을 지나서 계속 길을 걸어갔습니다.


지도가 없으면 중간에 길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ㅋㅋ 저도 그랬구요..


이곳도 오사카성처럼 주위가 강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아마도 적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한


수단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중간에 길을 잃어서 한바퀴 돌아서 도착한 출구입니다.


한바퀴돌았어도 어쨌든 주변 구경은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곳위를 올라가면 니조성 전체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계단이 가파르니 조금은 조심해야 합니다. ㅋㅋ


이건물도 니조성의 일부인것 같습니다. 아무튼 대단히 넓습니다..


길을 계속 가다보면 언젠가는 출구가 나오겠죠..?? 



들판정원과 함께 다시 한번 광각렌즈로 담아봤습니다.


높은곳에서 바라다 본 풍경도 참 아름다웠습니다. ㅎㅎ


이건물은 나가기 마지막건물로 기억이 납니다. 아치형의 지붕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이곳은 실내를 보여줘야 하는데 ㅠㅠ ㅎㅎ


아무튼 니조성을 지나서 이곳과는 조금은 거리는 멀지만 꼭 가봐야 하는 다른장소인


신센옌으로 출발하였습니다. ㅋㅋㅋ


이곳이 신센옌의 정문입니다. 니조성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한블럭 횡단보도를 건넌후에 


쭉 직진하다보면 나옵니다.


신센옌의 정원입니다. 니조성의 별채로 왕이 머물던 곳이기도 합니다.


제가 받은 안내책자에도 이곳을 꼭 방문하라고 강조하더라구요~!!


신센옌안에는 음식점도 있습니다. 가보지는 못했지만 아마 가격은 비쌀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곳은 관광객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아마 관광객들이 찾기 힘든 장소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도 이곳을 찾으려고 한참이나 헤매였습니다. ㅋㅋ 주변 주민들에게 물어보기도 했구요 ㅠ


신센옌 관리사무소? 혹은 신사? 인것 같습니다.


정확히 무엇을 하는 곳인지는 모르지만 신센옌안에 위치한 건물입니다. ㅎㅎ



신센옌 다리에서 바라본 정원의 모습입니다. 참 아름다웠습니다.



오히려 관광객보다 주변 주민들이 와서 기도를 하고 갔습니다.


일본인들에게는 뭔가 의미있는 장소인것 같습니다.



아까 할머니께서 기도를 드린 곳입니다. 뭔가 신을 모신 신당인것 같습니다.



신센옌의 출구를 마지막으로 니조성 여행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교토에 가보면 니조성은 꼭 한번 방문해야하는 관광명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곳을 방문하시면 꼭 니조성 내부를 보시기 바랍니다. 도쿠가와 이예야스시절의 느낌을


알 수 있도록 잘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석가모니 유골이 모셔있는 금각사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ㅎㅎ

'[해외여행] > 일본(Jap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여행] 은각사(긴카쿠지)  (0) 2018.03.09
[일본여행] 금각사  (0) 2018.03.09
[일본여행] 오사카밤거리  (0) 2018.03.09
[일본여행] 도다이지  (0) 2018.03.09
[일본여행] 오사카성  (0) 2018.03.09
Posted by 맛있는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