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국토 종주와 함께 서울에서는 서울둘레길 코스도 완주할 목표를 세웠습니다.

저처럼 돌아다니기 좋아하고 여행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어서 서울은 모두 둘러보고 상장을 받아야 겠습니다. ㅎㅎ

비가 오는 월요일 오전이었으나 저는 학교가 근처라서 여기서 스탬프만 받고 왔습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스탬프 인증하는 곳이 있더라구요~ 오랜만에 학교덕을 봤습니다. ㅠㅠ

점심시간에 빨리 다녀왔는데 스탬프를 하나 찍을 수 있었네요 ㅠㅠ ㅎㅎ

저의 서울둘레길 여정의 첫번째 스탬프입니다.

나머지 27개 코스도 완주해서 꼭 시청에 가서 상장을 타고야 말겠습니다. ㅎㅎ

서울에 있으니까 이러한 재미들도 있네요~ 주말마다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 새벽6시에 집을 나와서 학교에 가기 전에

관악산 입구 관음사 아래에 들렀습니다. 바로 관악산 코스의 마지막 스탬프를 찍기 위해서이지요;;

빨리 서울둘레길을 완주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요~

새벽아침인데도 관악산을 등반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평일인데 부지런하네요!

드디어 찾은 관음사와 서울둘레길 스탬프코너입니다. ㅎㅎ

이제보니 사진이 조금 흔들렸네요~ 그리고 우면산코스랑 순서가 바뀌었네요~ ㅎㅎ;;

아무튼 등교길에 스탬프를 얻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로써 관악산코스도 모두 완주했네요~ 이제 남은 스탬프는 20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