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는 관악산코스 세번째인 관악사 초입구간도 들렸습니다.
관악산 근처에 있는 아파트와 빌라들은 정말 조용하고 공기도 좋고 살기가 좋은것 같더라구요~
강이나 냇가가 없어서 아쉽지만 산 근처의 주거지도 정말 매력적이더라구요!
관악산 초입부근의 저녁11시경의 풍경입니다. 정말 조용하고 인기척이 없어서
조금은 무서움을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바로 옆에는 이렇게 반가운 빨간스탬프통이 있습니다. 밑에는 고양이가 놀고 있더라구요~
너무 늦은 밤이라 등산은 하지 않았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곳으로 와서
등산을 꼭 한번 해보고 싶더라구요~ ㅎㅎ 그러고 보면 서울에도 산이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관악산코스도 1개 남고, 전체는 22개가 남았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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