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대입구역에는 몇번 가봤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건대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건대를 가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이번 기회에 한번 둘러보게 되었지요 ^^

이곳이 건대 정문인지는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건대병원이랑 인접해 있더군요~!

처음에는 디자인건물관이 보여서 들어가 보게 되었습니다.

건대는 건물들이 대부분 크고 멋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곳은 박물관인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으로 방문한 거라 정확한 위치나 건물명은 알지 못하였습니다. 

생명환경과학대학입니다. 제가 전공하는 분야의 건물은 한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이곳 대학은 대부분이 회색건물로 통일이 되어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ㅋㅋ 

 오리인지? 거위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거위가 연못을 한가롭게 다니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이곳저곳에는 거위가 숨어서 사람들을 쳐다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명환경과학대학을 멀리서 찍고 돌아갔습니다.

이곳은 건대호수입니다. 정말 넓고 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상허기념관이라는 곳입니다. 마치 소형 서울역기념관을 닮았습니다. 

이곳은 대학본부? 라고 생각되는 건물입니다. 건국대의 상징인 소? 동상도 보입니다.

한글로 새겨진 이러한 건물은 오랜만입니다. 제가 건대에서 본 마지막 건물이기도 합니다.

초록색의 건대표지판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ㅋㅋ

아무튼 이번에 건대캠퍼스를 돌아다니면서 참 학교가 크고 깨끗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호수는요..

주변에도 영화관이나 음식점이 많아서 이곳 학생들은 좋은 캠퍼스 생활을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