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05.09 [강릉여행] 오죽헌
  2. 2018.04.25 [정동진여행] 모래시계공원
[국내여행]/강원도2018. 5. 9. 15:05


안녕하세요. 이번에 강릉여행의 두번째 포스팅을 올리고자 합니다.


순서는 일출전에 와야 하는데 작성을 하다보니 한순서가 밀렸습니다. ^^; 강릉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살펴본곳은 바로 오죽헌입니다.


요새 드라마로도 신사임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곳을 방문하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릉역에서 버스를 타고 10-15분정도를 가게되면 오죽헌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설날인데도 가족끼리 연인끼리 관람을 하러 온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동절기에는 저녁5시에 문을 닫기때문에 좀더 일찍 들어가야 합니다. 강릉에 오면


이곳을 꼭 한번 방문하고 싶었는데 이번이 기회더라구요~!



가는길을 찍었는데 약간은 역광의 사진이 되었군요 ^^;



오죽헌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율곡이이의 동상입니다. 여기서 많이들 사진을 찍더라구요~!



어제 눈이 많이 내려서 오죽헌내에도 눈이 수북히 쌓여있었습니다.



지금 방영중인 드라마인기때문인지 사임당 배우들의 손금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영애와 송승헌씨의 손금이군요~



처음 들어가는 문입니다. 이곳에 들어서면 많은 건물들이 나오는데 예전에 이이가 직접 살던 곳이기도 합니다.



들어서서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기념비로 율곡선생유적정화기념비라고 적혀있네요~ ㅎㅎ



사진이 조금 빛이 나오지만 율곡이이의 영정이 모셔있는 곳입니다. 조선중기의 성리학을 집대성한 분이시죠~!



이곳에는 안방과 부엌 및 신사임당의 영정이 모셔있습니다. 주요 건물이기도 합니다.



조선의 대표적인 여성상이자 어머니상인 신사임당의 영정이 모셔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오죽헌의 한옥을 여러각도에서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ㅎㅎ



안방이 단아하면서도 고풍스러워서 선비의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한옥에서 살아보고 싶더라구요~!



다른 각도에서 한컷~ 참 멋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곳이 중앙건물과 안방 등 모두 모여있는 곳입니다. 전체적인 건물의 이름을 몰라서


적지는 못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이곳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오죽헌의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 한옥건물이 참 단아하면서도 아름답다고 생각을 합니다.


마크가 괜히 한옥을 좋아하는것이 아닌것 같아요~!



이곳은 오죽헌건물에서 나오면 있는 별채의 박물관입니다. 이곳에는 다음 그림들과 같은 전시물들이 있습니다.



오죽헌에 대한 역사와 설명이 되어 있고, 옆에는 관련 전시물들이 있습니다.


관람료는 무료라서 편하게 둘러보셔도 됩니다. ^^



글씨와 종이, 그리고 그림들이 정말 감탄이 나오게 되더라구요~ ㅎㅎ



이것이 유명한 신사임당의 초충도 그림입니다. 아마도 진본같은데 실제로 보니 감탄이 나오더라구요~



율곡전서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것도 진본으로 보이는데 정말 글씨가 컴퓨터로 찍은듯이 반듯하더라구요~



겨레의 참 스승 율곡 이이라고 이렇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죠..



이 사진도 너무 멋져서 찍어봤습니다. 심지어는 좁쌀에다가 글씨를 쓰기도 해서 전시가 되어 있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신사임당의 동상을 사진으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강릉에 도착한다면 필수적인 여행코스중의 하나인 오죽헌을 다녀와서 뿌듯했습니다. 


오죽헌 시립박물관도 함께 있어서 이곳에는 볼것도 배울것도 많습니다. 또한 근처에는 한옥거리와 카페들도 많아서


데이트코스 및 여행코스로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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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
[국내여행]/강원도2018. 4. 25. 19:48


안녕하세요. 이번에 여름휴가를 받아서 혼자 정동진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ㅋㅋ

 

서울에서 기차타고 5시간이 넘게 걸리네요 ㅠ

 

동해는 은근히 시간이 많이 걸리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출발~!

 

 

도착해보니 이렇게 해뜨는 시간이 있더군요 ㅋㅋ 오전 5시 16분입니다~!

 

조금한 정동진 기차역입니다. 나름 정감이 있고 좋더군요 ^^

 

 

주변 상점들이 이렇게 위치해있구요.. 민박이나 모텔 등이 정말 많습니다. ;;

 

표지판인데 이리로 쭉 가면 모래시계 공원이 나옵니다. ㅋㅋ

 

정동진의 해변 모습입니다. 저기 산위에 배가?? 하나 놓여 있군요. ㅋㅋ 알고보니

 

저곳이 선쿠르즈라는 숙박시설과 공원이 같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위에 오르면 이렇게 산위에 조각공원이랑 선쿠르즈가 위치해 있습니다. ㅋㅋ

 

이곳은 정동진역 풍경인데요.. 이렇게 바닷물이 들어와 호수와 비슷한 풍경을 이루기도 합니다. ㅋㅋ

 

정동진 시간박물관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비록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기차를 가지고 박물관을 만들어 놨습니다. ㅋㅋ 아이디어가 좋은듯~!

 

이렇게 각자의 소망과 이야기가 시간박물관 매표소에는 걸려져 있었습니다. ㅎㅎ

 

 

정동진 해시계입니다. 이곳도 정동진에 방문하면 한번쯤은 꼭 봐야하는 곳이기도 하죠 ㅋㅋ

 

모래시계 공원에서 가장 큰 모래시계 입니다. 강릉시라는 마크와 함께 공원의 중심에 위치해 있죠 ^^

 

정동진의 해가 지는 모습입니다. 저녁에 도착해서 오히려 해가 지는 모습을 보게 되었군요 ㅋㅋ

 

아무튼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목표는 일출을 보는 것입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저도 일찍 왔다고 생각했는데 더 먼저 온 사람들도 있더군요 ㅋㅋ


 

 이렇게 사람들은 일출을 보기 위해서 정신없이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ㅎㅎ


 

 제가 찍은 나름 작품? 사진이라고 생각되는 해없는 일출사진입니다. ㅋㅋ

 

사실 이날은 구름이 너무 많이 껴서 일출을 보지는 못했거든요 ㅠ 


 

이렇게 정동진의 기찻길에는 사람이 없이 한적하고 전 오히려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해변가 바로옆의 기찻길을 걷는것도 기분이 정말 좋더군요~

 

도시속의 걱정과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있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ㅋㅋ

 

서울에서 5시간을 넘게 걸렸지만 이곳의 일출을 보면 그동안의 기다림이 한번에 씻어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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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있는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