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충청도

[공주여행] 공주한옥마을

맛있는쿠우 2018. 5. 5. 11:59


안녕하세요. 저의 공주여행의 마지막 장소로 한옥마을에 다녀왔습니다.


한옥마을을 좋아해서 공주에 오면 꼭 이곳을 들려보고 싶었거든요~


나중에 돈을 많이 벌면 비정상회담의 마크처럼 한옥에서 살고 싶습니다. ㅎㅎ



정문은 아니지만 이곳을 통하면 공주한옥마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한옥마을이 서울의 북촌한옥마을과는 다르게 크기도 크고 평지면서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곳입니다.


마당도 흙으로 되어 있어서 지금까지의 한옥마을중에서는 가장 이뻤습니다.



전통찻집도 있구요 여러가지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도 있고.. 상당히 크기가 큰 한옥마을입니다.



이곳의 마스코트는 곰인것 같습니다. 온통 곰의 마스코트가 한옥마을에 있습니다.


정말 깨끗하고 좋았던 한옥마을이었습니다.



중간중간에는 이렇게 장식도 있었습니다. 중간에 보이는 고생끝에 골병난다. 와 티끌모아 티끌이다. 라는 문구가


참 가슴에 와 닿더라구요 ㅎㅎㅎ



여기저기 골목을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러 사람들이 많이 와 있었습니다. 연인들끼리 추억도 남기구요~



우성관인데요~ 이런곳들도 다 찻집이나 음식점으로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전통문화체험관입니다. ㅎㅎ 주말이라 오늘은 운영을 하고 있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나중에 다시 방문한다면 이곳에서 도자기도 만들고 서예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ㅎㅎ



이곳을 마지막으로 저는 다른장소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표지판을 보면 아시겠지만 한옥마을이 상당히 큽니다. ㅎㅎ


이곳을 다 돌아다니는것도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참 괜찮은 곳이었어요..



멀리서 사진 한장을 찍어봤습니다. 실제로도 사람들이 살고 있는 마을이기도 합니다.



마당과 한옥을 한 프레임에 담아봤습니다. 이런곳에서 나중에 살고 싶어지네요~



정말 한가하고 조용하고 마음이 편해지는 한옥마을이었습니다.


나중에 전주한옥마을도 한번 꼭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정말 한가하고 조용하고 마음이 편해지는 한옥마을이었습니다.


나중에 전주한옥마을도 한번 꼭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중앙광장에 있는 마스코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마무리로 저의 공주여행기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혼자한 여행이기도 하구요.. 마음도 정리하고 생각도 정리하고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 힘을 얻은 여행입니다.


저는 여행이 정말 좋습니다. 그 어떠한 것보다도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고 추억을 남겨주기 때문이죠~!